경기도 안양만안경찰서가 도로변에서 폐지를 주워 팔아 생계를 잇는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형광(야광)조끼를 나눠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한 경찰관이 26일 한 노인에게 형광조끼를 입혀주는 모습이다. 안양만안서는 이날 50명의 노인에게 형광조끼를 입혀준 데 이어 앞으로 100명에게 추가로 형광조끼를 나눠줄 계획이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사진 안양만안경찰서 제공
경기도 안양만안경찰서가 도로변에서 폐지를 주워 팔아 생계를 잇는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형광(야광)조끼를 나눠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한 경찰관이 26일 한 노인에게 형광조끼를 입혀주는 모습이다. 안양만안서는 이날 50명의 노인에게 형광조끼를 입혀준 데 이어 앞으로 100명에게 추가로 형광조끼를 나눠줄 계획이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사진 안양만안경찰서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