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오기도 전 서울에 벚꽃이 활짝 피었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옆 윤중로 벚꽃길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때이른 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1922년 관측 이래 처음으로 평년보다 보름가량 일찍 서울에 벚꽃이 피었다고 밝혔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4월이 오기도 전 서울에 벚꽃이 활짝 피었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옆 윤중로 벚꽃길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때이른 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1922년 관측 이래 처음으로 평년보다 보름가량 일찍 서울에 벚꽃이 피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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