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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해 열사 마라톤’ 11일 첫대회

등록 2005-09-08 21:16수정 2005-09-08 21:16

농산물 수입개방을 반대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이경해씨를 추모하는 ‘제1회 농민운동가 이경해 열사 정신계승 마라톤대회’가 오는 11일 오전 9시 전북 장수군 일대에서 열린다.

이경해 열사 추모사업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장수공설운동장을 출발해 5㎞, 10㎞, 하프 등 3개 코스로 열린다.

입상자(1∼5위)에게는 지역특산물을 부상으로 주고, 완주자에게는 기념 메달과 티셔츠, 장수사과 등을 준다.

이 열사는 2003년 9월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제5차 각료회의 협상에 항의하며 할복 자살했으며 유해는 장수군 장수읍 두산리에 안장됐다. (063)351-5853.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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