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임철우 소설 ‘백년여관’ 공연
목포문학관이 5일 오후 2시 문학카페 유랑극장을 펼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문학관협회가 전국의 거점 문학관을 돌며 여는 문학콘서트다.
이 행사는 전남 완도 출신 소설가 임철우씨의 작품 <백년여관>(2004년)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먼저 임씨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한다. 관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극단 ‘해인’의 배우들이 <백년여관>의 줄거리를 간추려 낭독 공연을 펼치고, 초대 작가가 등장해 창작 배경을 들려준다. 다음으로 문학평론가인 서영채 서울대 교수의 ‘백년의 봄, 죄의식을 응시하다’라는 강연을 듣는다. 이어 사회자·소설가·평론가 3자의 대화와 독자평가단 10명의 질문에 응답하는 대화 순서로 진행한다. 초대 작가 혼자서 강연을 하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여러 각도로 작품을 조명한 점이 눈에 띈다.
임씨는 81년 ‘개도둑’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돼 문단에 나왔고, 소설 <봄날> <그 섬에 가고 싶다> <등대> 등을 썼다. 대산문학상과 요산문학상 등을 받았고 현재 한신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061)270-4052.
안관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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