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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산하기관 부채, 지난해 처음 감소

등록 2014-04-03 22:47

인천시 부채가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본청과 산하 기관의 영업·금융부채를 합한 부채가 2012년 13조916억원에서 2013년(가결산)에는 12조6588억원으로 4328억원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시 부채는 영업부채와 금융부채를 모두 넣어 재무보고서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7년 4조95억원에서 2008년 5조3281억원, 2009년 7조7420억원, 2010년 9조4550억원, 2011년 11조2325억원으로 계속 늘어왔다. 2010년 수치에는 감사원 감사 결과 시가 숨긴 것으로 밝혀진 부채 2조2750억원은 빠져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숨긴 부채까지 포함하면 2010년 부채 규모는 11조7300억원여서, 민선 5기 때 부채는 실질적으로 늘어나지 않은 셈이다. 전임 시장 때 발생한 부채에 대한 이자를 갚는 데만 4년간 1조6천억원이 나갔다”고 설명했다.

영업부채를 제외한 인천시 부채는 송영길 시장 취임 당시인 2010년 6월 7조4452억원에서 2013년 6월 9조4369억원으로 1조9917억원 증가했다. 인천시는 “어느 기준으로 봐도 인천시 부채가 7조원에서 13조원으로 늘어났다는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예비후보의 한 언론 인터뷰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인천시 부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인천도시공사 사업부채(영업부채 포함)는 검단 신도시, 영종하늘도시, 검단산업단지, 도화구역 등 2009년 이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인한 보상비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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