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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성계의 묘 ‘봄단장’

등록 2014-04-06 21:04수정 2014-04-06 21:39

한식인 6일 오전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동구릉 안의 건원릉(조선 태조 이성계의 묘)에서 관리소 직원들이 봉분의 억새를 예초(풀베기)하고 있다. 이성계는 원래 고향인 함경도 영흥에 묻히길 원했으나, 아들인 태종은 고향 땅에서 흙과 억새를 가져와 이 능을 만들었다. 건원릉 예초는 봉분에 자생하는 억새 보호를 위해 1년에 한 차례만 한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한식인 6일 오전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동구릉 안의 건원릉(조선 태조 이성계의 묘)에서 관리소 직원들이 봉분의 억새를 예초(풀베기)하고 있다. 이성계는 원래 고향인 함경도 영흥에 묻히길 원했으나, 아들인 태종은 고향 땅에서 흙과 억새를 가져와 이 능을 만들었다. 건원릉 예초는 봉분에 자생하는 억새 보호를 위해 1년에 한 차례만 한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한식인 6일 오전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동구릉 안의 건원릉(조선 태조 이성계의 묘)에서 관리소 직원들이 봉분의 억새를 예초(풀베기)하고 있다. 이성계는 원래 고향인 함경도 영흥에 묻히길 원했으나, 아들인 태종은 고향 땅에서 흙과 억새를 가져와 이 능을 만들었다. 건원릉 예초는 봉분에 자생하는 억새 보호를 위해 1년에 한 차례만 한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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