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서울에서 교통 체증 가장 심한 곳은?

등록 2014-05-12 22:32수정 2014-05-13 09:22

홍대앞 홍익로 평균시속 12㎞…서울시, GPS 빅데이터 분석
서울에서 도로가 가장 막히는 곳은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교차로에서 홍익대 정문으로 이어지는 홍익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카드택시 3만1000여대로부터 얻은 위성항법장치(GPS) 위치정보 기록을 바탕으로 생성된 연평균 약 76억건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로별 통행속도를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왔다고 12일 밝혔다.

도로별 통행속도를 보면, 교통 혼잡이 가장 심해 통행속도가 가장 떨어지는 곳은 홍익로로 하루 평균 시속 12.0㎞에 불과했다. 특히 오후 5~7시에는 평균 시속이 10.0㎞까지 떨어졌다. 서울시 박상준 주무관은 “주변에 상가가 많고, 그에 따라 보행자들이 워낙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둘째로 길이 막히는 곳은 청계천에서 낙원상가로 이어지는 수표로(시속 12.4㎞)였고, 셋째로 통행속도가 낮은 곳은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숭례문광장으로 이어지는 칠패로(시속 13.5㎞)였다. 이어 마른내로(명동성당 교차로~지하철 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양산로(거여동 우체국~지하철 5호선 거여역) 등의 통행속도가 낮았다.

서울시내 도로에서 낼 수 있는 일평균 자동차 속도는 시속 26.4㎞ 정도로, 도심도로는 시속 18.7㎞, 외곽도로는 26.6㎞였다. 이는 영국의 런던, 일본의 도쿄와 비슷한 수준이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7~9시 시속 28.2㎞, 낮 12시~오후 2시 26.1㎞, 오후 5~7시 시속 23.3㎞ 등으로 오전에서 오후로 갈수록 통행속도가 줄었다. 이런 경향은 도심도로에서 특히 심하게 나타났다.

음성원 기자 esw@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