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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태안 ‘해마다 꽃게 수확 줄어서 걱정’

등록 2005-09-12 21:03수정 2005-09-12 21:03

충남 태안군 안면도 백사장항 어민들이 12일 갓 잡아올린 꽃게를 배에서 내리고 있다. 태안/연합뉴스
충남 태안군 안면도 백사장항 어민들이 12일 갓 잡아올린 꽃게를 배에서 내리고 있다. 태안/연합뉴스
지난 1일로 꽃게 금어기가 풀린 가운데 충남 태안군 안면도 백사장항 어민들은 요즘 갓 잡아올린 꽃게를 선별하느라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

백사장항 꽃게잡이 어선 10여척이 매일 5시께부터 5시간 가량 동안 가까운 바다에서 잡아올리는 꽃게 양은 하루 평균 500여㎏으로 이들 꽃게는 1㎏당 2만원선에 팔려나가고 있다.

한 어민은 “주렁주렁 통발에 매달려 올라오는 꽃게들을 보면 기분은 좋지만 해가 갈수록 어획량이 줄어 큰 걱정”이라고 말했다.

태안/손규성 기자 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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