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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사회적기업 활성화’ 머리 맞댄다

등록 2014-07-02 22:07

4일부터 창원서 한마당 행사
세미나·특강·박람회 등 열려
‘사회적 기업 활성화 경남네트워크’는 사회적 기업 주간을 맞아 사회적 경제를 건실하게 키울 환경을 만들기 위해 4~5일 ‘제1회 경남 사회적 경제 한마당’을 연다.

사회적 경제는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무한경쟁하는 시장경제의 대안으로서, 호혜와 우애의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주민 자발적 참여경제를 뜻한다.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등이 사회적 경제의 구체적 사례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경남사회적기업지원센터에선 4일 오후 2시 사회적 경제 시장 개척 및 내부시장 활성화 세미나, 오후 5시 사회적 경제 연대마당이 열린다. 5일 오후 1시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창원문화원에선 1840년대 영국 랭커셔주 로치데일 마을주민 28명이 로치데일 공정선구자조합을 결성하는 과정을 다룬 영화 <로치데일 선구자들>이 상영된다.

이날 오후 2시 창원문화원 대강당에서는 제1회 경남도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과 ‘우리 모두를 위한 협동조합’이라는 제목으로 유영우 논골신협 대표의 초청특강이 잇따라 열린다. 이날 오후 4시 의창구 용지동 용지호수에선 협동조합 및 사회적 경제 미니 박람회가 개최된다. (055)263-2931.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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