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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

등록 2014-07-16 21:18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가 17일 화려한 막이 오른다. 이날 저녁 7시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배우 신현준·유인나의 사회로 진행되며, 개막작인 막시밀리안 에를렌바인 감독의 <스테레오>가 상영된다. 폐막작은 장르의 혼합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내 연애의 기억>(이권 감독)이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6시부터 현빈·손예진·김우빈·심은경·조진웅 등 인기 배우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레드카펫 행사도 진행된다. 이들은 ‘프로듀서스 초이스 부문’ 등 이번 영화제 수상자로 확정됐다.

전세계 장르영화의 현재 흐름을 보여주는 경쟁 섹션인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심사위원으로는 배우 조민수, 영화감독 김성수, 필리핀 배우 에릭 마티, 쇼어라인 부사장 톰 다비아, 남미 영화 전문가 디에고 마람비오 아바리아 등 5명이 선정됐다.

부천국제영화제는 27일까지 열리며 48개국에서 초청된 210편(장편 123편, 단편 87편)의 영화가 관객들을 만난다. 자세한 일정은 영화제 누리집(www.pifan.com)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예매 문의는 (032)327-6313으로 하면 된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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