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현장 입구에서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주최한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미사’ 도중 경찰이 공사차량 통행에 방해가 된다며 수녀들을 의자에 앉은 채로 들어 옮기고 있다. 제주/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31일 오후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현장 입구에서 천주교 제주교구 효돈성당과 남원성당이 주관한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미사’ 도중 경찰이 공사차량 통행에 방해가 된다며 수녀들을 의자에 앉은 채로 들어 옮기고 있다.
제주/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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