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성공회 ‘노숙인 다시서기 지원센터’에서 열린 ‘노숙인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 입학식’에서 참석자들이 힘차게 손뼉을 치고 있다. 특별자활사업기록과 그간의 상담내용 중 성실도와 자활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약 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1명의 수강생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철학과 예술사, 작문을 일주일에 세차례 배우게 된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성공회 ‘노숙인 다시서기 지원센터’에서 열린 ‘노숙인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 입학식’에서 참석자들이 힘차게 손뼉을 치고 있다. 특별자활사업기록과 그간의 상담내용 중 성실도와 자활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약 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1명의 수강생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철학과 예술사, 작문을 일주일에 세차례 배우게 된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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