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대학생 되는 노숙인

등록 2005-09-21 21:45수정 2005-09-21 21:45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성공회 ‘노숙인 다시서기 지원센터’에서 열린 ‘노숙인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 입학식’에서 참석자들이 힘차게 손뼉을 치고 있다. 특별자활사업기록과 그간의 상담내용 중 성실도와 자활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약 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1명의 수강생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철학과 예술사, 작문을 일주일에 세차례 배우게 된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성공회 ‘노숙인 다시서기 지원센터’에서 열린 ‘노숙인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 입학식’에서 참석자들이 힘차게 손뼉을 치고 있다. 특별자활사업기록과 그간의 상담내용 중 성실도와 자활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약 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1명의 수강생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철학과 예술사, 작문을 일주일에 세차례 배우게 된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성공회 ‘노숙인 다시서기 지원센터’에서 열린 ‘노숙인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 입학식’에서 참석자들이 힘차게 손뼉을 치고 있다. 특별자활사업기록과 그간의 상담내용 중 성실도와 자활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약 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1명의 수강생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철학과 예술사, 작문을 일주일에 세차례 배우게 된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