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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동해안 발전포럼’ 오늘 울산 롯데호텔

등록 2014-10-20 22:43

울산·대구경북·강원발전연구원은 21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제7회 동해안 발전포럼’을 연다. 동해안 발전포럼은 동해에 접한 울산·경북·강원 등 3개 시·도 간 공동 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2006년 제3회 동해안권 시·도지사협의회의 제안에 따라 2008년 강원도 삼척시에서 창립 포럼을 열고 출범했다.

이번 포럼에선 울산·경북·강원지역 포럼위원과 관련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해 ‘러시아 극동지역의 변화와 에너지 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중국·러시아 등의 경제협력 구도 변화와 이에 따른 동해안권 지역의 협력·대응을 진단·전망하고, 러시아 극동지역의 에너지 협력을 통한 동해안권 지역의 상호교류 방안도 모색한다.

김원배 연세대 객원교수가 ‘동북아의 최근 동향과 환동해권 경제협력 전망’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는다. 주제발표에선 나중규 박사(대구경북연구원)가 ‘환동해경제권 에너지자원 협력 방안’, 조영관 박사(강원발전연구원)가 ‘러시아 극동 시베리아 개발과 동해안권 에너지 협력’, 노명섭 교수(국제원자력대학원대)가 ‘환동해경제권 원자력 협력 방안’에 관해 발표한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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