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충북에 세계 최대 수상 태양광발전소

단일 규모로는 세대 최대 규모인 2㎿급 수상 태양광발전소가 15일 오후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죽전리 추풍령 저수지에서 준공돼 관계자들이 막바지 점검을 하며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 그린솔라에너지가 건립한 이 시설은 물 위에 부력체를 띄운 뒤 그 위에 모듈 6700여개를 이어 붙인 발전설비로 해마다 2700㎿h의 전기를 생산해 900여가구에 공급할 수 있다. 영동/이정아 기자 [e-mail]

단일 규모로는 세대 최대 규모인 2㎿급 수상 태양광발전소가 15일 오후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죽전리 추풍령 저수지에서 준공돼 관계자들이 막바지 점검을 하며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 그린솔라에너지가 건립한 이 시설은 물 위에 부력체를 띄운 뒤 그 위에 모듈 6700여개를 이어 붙인 발전설비로 해마다 2700㎿h의 전기를 생산해 900여가구에 공급할 수 있다.

영동/이정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