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이 만나는 오직 한 곳, 김제로 오세요.”
지평선축제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농경유적지 벽골제를 중심으로 전북 김제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지평선축제는 2005년 정부지정 최우수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돼 이번에 8개 분야, 75개 프로그램을 보여준다.
김제시는 ‘지평선이 있는 생명의 땅, 부활의 날개 펴고 세계로’를 내세워 황금들녘과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한국적인 농경문화 볼거리와 먹거리, 각종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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