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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복분자술, 포도주보다 낫다

등록 2005-09-26 18:21수정 2005-09-26 18:21

전남대 연구팀, “콜레스테롤 억제효과 탁월”
복분자주가 적포도주 못지 않은 건강 기능성 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명규호 교수는 한국식품과학회에 발표한 ‘지방세포의분화와 심장혈관계 질환에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에서 레드와인과 복분자주’라는 논문에서 이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명 교수는 지방에 함유된 콜레스테롤 유전인자 가운데 하나인 ‘에이피오비(ApoB) 100’의 생성을 억제하는 비율이 복분자주는 15%, 포도주는 12%인 사실을 확인했다. 명 교수는 “육식 위주로 식사하는 프랑스 사람들이 심혈관계 질환이 낮은 것은 적포도주 때문”이라며 “복분자주도 포도주처럼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의 농도도 약화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명 교수의 논문은 식품과학잡지 <푸드 사이언스 앤드 바이오테크놀러지> 8월호에 실렸다.

광주/정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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