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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발전연구원은 18일 오후 3시 울산경제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창조도시 울산을 위한 미래 도시발전 전략’을 주제로 개원 13돌 기념 심포지엄을 연다. 심포지엄에선 울산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 정주여건 개선 등의 구체적인 실천 전략과 대책을 논의한다.
서동혁 산업연구원 신성장산업연구실장과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가 각각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제조업의 창조화 전략’과 ‘품격도시 울산을 위한 과제’에 관해 주제발표를 한다. 임진혁 유니스트 경영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김노경 울산시 창조경제정책관, 이일우 울산벤처기업협회장, 한삼건·이창형·이규백 울산대 교수 등이 토론한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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