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분당서울대병원 지하주차장 차량서 불…1명 화상

등록 2015-01-12 18:04수정 2015-01-12 18:04

12일 오후 2시41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서울대병원 신관 지하1층 주차장에 세워진 유아무개(67)씨의 푸드트럭에서 불이 나 유씨와 병원 직원들이 9분 만에 껐다. 병원 환자들이 대피하는 일은 없었다.

화재는 병문안을 온 유씨가 푸드트럭 조리칸에서 손을 녹이기 위해 가스레인지에 불을 켰다가 잔류 가스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유씨는 “손을 녹이려고 불을 켰는데, 갑자기 불이 붙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유씨가 팔에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성남/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