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에 길이 6㎞에 이르는 ‘세계도자공예 문화의 거리’ 조성이 추진된다.
여주시는 남한강변에 있는 천송동 일성리조트 사거리~현암동 싸리산 6㎞ 구간에 공예품 유통단지인 ‘세계도자공예 문화의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사업예정지 가운데 도자기 관련 업종이 입점한 구간은 10%인 600여m 구간뿐이다.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업은 민간자본 유치나 민관 협력방식으로 진행하며, 2020년까지 연차별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여주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의 거리 조성과 기존 도자기 체험마을인 증터도자마을 개발 및 도자재단의 상품관 리모델링 사업을 연계해 개발 계획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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