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등 민관 공동출자
2017년 단지 착공…2020년 준공
2017년 단지 착공…2020년 준공
충북도는 충북경제자유구역의 하나인 충주에코폴리스의 사업을 주도할 특수목적법인 ‘충주에코폴리스개발 주식회사’가 출범한다고 6일 밝혔다.
충주에코폴리스㈜는 충북도와 충주시가 공공출자자, 현대산업개발과 대흥종합건설이 건설출자자, 교보증권과 케이티비투자증권이 재무출자자로 참여하는 등 민관이 공동 출자했으며, 자본금은 30억원이다. 충북도와 충주시는 행정지원 업무를 하며 지분 25%를 갖고, 단지 조성 공사와 책임준공을 할 현대개발과 지역 업체인 대흥건설의 출자 비율은 55%다.
충주에코폴리스는 올해 10월께 산업통상자원부에 개발계획 변경 승인을 받고, 내년까지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내년 말까지 편입 토지 등의 보상을 마칠 계획이다. 2017년 단지 조성 공사를 시작해 2020년 말 준공할 참이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020년까지 2234억원을 들여 충주시 중앙탑면 가흥·장천리 219만7000㎡에 단지를 조성해 자동차 부품, 물류·유통, 신재생에너지 관련 업체를 유치할 계획이다.
유경종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부장은 “충주에코폴리스는 신재생에너지, 전기 관련 자동차 부품 등 친환경 부문으로 특화된 경제자유구역이다. 동서고속도로, 중부내륙철도 등이 교차하는 등 접근성이 우수해 경쟁력이 높다”고 말했다.
오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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