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일본 역사왜곡 등 규탄” 경북도의회 독도서 임시회의

등록 2015-04-22 21:59

오늘 의원 등 160여명 참여 예정
경북도의회가 독도에서 임시회의를 열어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 도발을 규탄하기로 했다.

경북도의회는 22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식을 23일 오후 독도 선착장에서 열고, 이 자리에서 일본의 독도 도발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도 함께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도 임시회의에는 도의원 60명과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 160여명이 참석한다. 도의원들은 23일 오전 9시 포항에서 썬플라워호를 타고 울릉도로 건너가, 돌핀호로 갈아타고 오후 4시30분께 독도로 들어간다. 이들은 독도에 2시간가량 머물며 임시회의를 열어 일본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결의대회를 연다. 이어 대형 태극기를 내걸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진다.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