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6m에 이르는 거대한 조각상인 ‘그리팅맨’(인사하는 사람) 3호의 준공식이 27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다빈치 뮤지엄에서 열려 참석한 어린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작품을 설치한 조각가 유영호씨는 “인사는 자신을 낮춰 상대를 존중하고 열려 있는 마음을 보여주는 행동”이라며 소통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작품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 조각상은 그리팅맨 글로벌 프로젝트의 하나로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강원도 양구에 이어 3번째로 이날 제주에 설치됐다. 유씨는 올해 그리팅맨 4·5·6호를 브라질과 콜롬비아, 파나마에 차례로 세울 예정이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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