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구단편 영화제에서 이한종 감독의 ‘운수좋은 날’이 대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택시 기사가 빚 독촉을 받던 중 노숙자 손님을 만나 목포까지 가며 하룻밤 악전 고투를 펼치는 내용으로 인생의 아이러니를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우수상은 ‘서툰 외면(감독 김용완)’이 차지했다. 대구단편영화제는 지난달 28일부터 닷새동안 ‘독립영화 날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열렸다.
대구/구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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