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237억 투입 2019년까지 추진
지원 조례도 예정…도내서 가공
지원 조례도 예정…도내서 가공
제주도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5개년 계획 추진을 통해 제주 메밀을 세계 명품으로 만들어 재배 농가의 수입을 지금보다 4배 이상 높이도록 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제주에서 생산된 메밀의 95%가 강원도 평창군으로 보내져 가공되는 현실을 극복하고, 가공산업과 연계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려는 조처다.
2004년 제주의 메밀 재배면적은 전국의 4.5%인 95㏊에 불과했다. 10년 뒤인 2013년에는 848㏊로 전국의 35.5%로 크게 늘어났다. 생산량도 2004년 81t(4%)에서 2013년 500t(26%)로 6배 이상 늘어났다. 도는 2017년까지 3년은 기반구축 단계로 관광산업과 연계한 제주 메밀 6차산업 육성 등에 주력하고, 남은 2년은 기반정착 단계로 건강 기능성 식품 상품화 등 마케팅 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5년 동안 21개 사업에 모두 237억원을 투입한다.
도 관계자는 “가칭 ‘제주메밀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본계획에 대한 보완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계획대로 사업을 마무리하면 2013년 21억원이던 조수입이 2019년 85억원으로 4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임근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