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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서울시, 독거노인 위한 공동체주택 첫 공급

등록 2015-05-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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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00가구…2018년 1000가구
독립된 원룸과 공유공간 갖춰
독거노인들을 위한 공동체주택이 서울에서 처음 공급된다. 서울시는 19일 ‘효자손 서울’ 정책을 발표하고, 독거노인이 거주할 ‘원룸형 안심공동주택’을 올해 200가구, 2018년까지 총 1000가구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룸형 안심공동주택은 독거노인들이 독립된 원룸에서 사생활을 유지하면서 공동체 생활이 가능한 공유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4만4천명 가운데 주거 취약자를 대상으로 입주 지원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서울시는 공동체 주택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고독사나 자살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독립된 개별 주택이 하나의 건물에 모여 있고 공유 공간이 있는 시설을 독거노인들에게 지원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공유 공간에서는 노인들끼리 어울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밑반찬 배달 사업 등 독거노인 지원 행사를 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음성원 기자 e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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