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강진군, 관광업무 공무원에 첫 ‘월요 휴무제’

등록 2015-07-14 20:36

놀토시장·농어촌민박 등 4개 부서
토요일 정상근무 뒤 의무휴식하게
남도 답사 1번지인 전남 강진군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월요일 휴무제를 도입했다.

강진군은 14일 “주말을 이용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놀토시장·농촌민박·로컬푸드 등의 업무를 맡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이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토요일에 8시간 동안 정상근무를 하고, 다음주 월요일에 의무적으로 휴식하는 것이다. 관광 성수기에 접어든 이번주부터 △마량항 놀토수산시장 △강진시장 음식거리(오감통) △초록믿음 로컬푸드 △농어촌 민박 등을 운영하는 4개 부서 직원들이 월요일에 쉬었다. 군은 “토요일에 근무해도 대체휴무를 꼬박꼬박 챙기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 때문에 토요일마다 행사·주차·안내 등을 맡아야 하는 공무원들의 피로가 누적돼 창의적 재충전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군은 이 제도가 지방공무원법에서 허용하고 있는 유연근무제도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토요일 근무자를 월요일에 의무적으로 쉬도록 하는 자치단체는 강진군이 전국에서 처음이다. 윤영갑 군 총무과장은 “반응이 좋은 편이어서 현재 30여명인 대상자를 더 확대할 방침이다. 다만 비정규직은 임금을 추가로 주어야 하기 때문에 검토할 사항이 많다”고 말했다.

안관옥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