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공무원들이 다달이 월급의 1%를 이웃돕기에 쓰기로 했다.
백선기 칠곡군수와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20일 이를 내용으로 하는 ‘직장인 나눔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
나눔 캠페인에는 칠곡군청 17개 부서와 칠곡군의회, 칠곡군보건소, 직속기관 및 사업소 7곳, 읍·면사무소 8곳에 근무하는 칠곡군 전체 공무원 700여명의 33%인 234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다달이 월급에서 1%를 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액은 월 1400여만원에 이른다.
김준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담당은 “나눔 캠페인 참여율은 계속 늘어나 다음달 50%를 넘기고, 올 연말에는 70%에 이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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