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호 태풍 ‘할롤라’가 큰 피해 없이 한반도를 비껴가 맑은 날씨를 보인 27일 오전 부산 영도구 봉래동 한 아파트에 주민들이 내건 빨래들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이 아파트는 옆 산에 도르래 줄을 이용해 빨래를 널고 있다. 부산/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제12호 태풍 ‘할롤라’가 큰 피해 없이 한반도를 비껴가 맑은 날씨를 보인 27일 오전 부산 영도구 봉래동 한 아파트에 주민들이 내건 빨래들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이 아파트는 옆 산에 도르래 줄을 이용해 빨래를 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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