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 둘째)이 10일 오후 광복 70돌을 맞아 기와지붕과 배흘림기둥 모습의 조형물을 더해 경복궁 근정전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단장한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서 열린 ‘나의 시청’ 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행사는 일제강점기를 겪지 않았다면 서울도서관이 현재 어떤 모습일지 시민들이 상상해 보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1926년 준공된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 경성부청사 건물이었다가 광복 후 서울시청으로 쓰이다 2012년부터 서울도서관이 됐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 둘째)이 10일 오후 광복 70돌을 맞아 기와지붕과 배흘림기둥 모습의 조형물을 더해 경복궁 근정전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단장한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서 열린 ‘나의 시청’ 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행사는 일제강점기를 겪지 않았다면 서울도서관이 현재 어떤 모습일지 시민들이 상상해 보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1926년 준공된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 경성부청사 건물이었다가 광복 후 서울시청으로 쓰이다 2012년부터 서울도서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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