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27일 카지노복합리조트 후보지로 선정한 9곳 가운데 6곳(위치도)이 인천으로 나타났다.
문체부는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공모에 참가할 수 있는 지역으로 인천 6곳, 부산, 전남 여수,경남 진해 등 9곳을 선정·발표했다.
인천 후보지 6곳은 영종도 미단시티 2곳, 인천국제공항업무지구, 을왕동, 무의도, 인천신항 복합지원용지다.
문체부는 11월 27일까지 3개월간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공모(RFP)를 거쳐 연말에 2개 안팎의 복합리조트 사업자를 선정한다.
인천시는 후보지의 3분의 2가 인천으로 선정되자 환영 입장을 밝히고 “유정복 시장의 공약인 ‘복합리조트 개발을 통한 카지노 특구 조성 계획’이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자평했다.
인천 영종도에서 카지노 복합 리조트 조성사업 2건이 추진되고 있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추진하는 국내 첫 카지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해 11월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에서 착공했다. 화교와 미국 자본이 결합한 리포앤드시저스(LOCZ)도 영종도 미단시티에서 2018년 개장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중이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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