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충주에서 25t 화물차와 승합차 충돌…5명 사망·3명 중상

등록 2015-09-01 14:48수정 2015-09-01 15:30

골프장 잔디 조경 작업 가던 50~60대 여성들 참변
1일 아침 7시48분께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한 골프장 입구 네거리에서 25t 화물차가 승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여성 5명이 숨졌다. 사진 충주소방서 제공
1일 아침 7시48분께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한 골프장 입구 네거리에서 25t 화물차가 승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여성 5명이 숨졌다. 사진 충주소방서 제공
1일 아침 7시48분께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한 골프장 입구 네거리에서 25t 화물차가 승합차를 들이 받아 승합차에 타고 있던 ㄱ씨 등 여성 5명이 숨지고, 승합차 운전사 ㅈ씨 등 3명이 크게 다쳤다. 화물차 운전사 ㅂ씨도 다쳤다.

경찰은 숨진 여성들은 대부분 50~60대로 골프장 잔디 조경 작업을 위해 승합차를 타고 출근하던 길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화물차와 승합차가 점멸 신호로 운영되는 네거리에 진입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청주/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