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활동이나 유학생활을 하는 외국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결성한 국제과학기술자협의회(회장 김홍구 한국타이어연구소)는 명절인 설날을 맞아 2월 5일 대전지역 외국인 200여 명을 초청해 설맞이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엑스포과학공원 국제학술회의장에서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릴 설맞이 행사는 김치·문양 떡·인절미 만들기 등 우리 고유 음식만들기와, 연날리기·팽이치기·투호 등 민속놀이 경연, 북·장구·민요 등 국악배우기 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국제과학기술자협에서 운영하는 20여 개 나라의 ‘한글학교’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그동안 배운 우리말 솜씨도 선보일 것으로 보여 우리 문화의 체험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문의처 (042)863-1713.
대전/손규성 기자 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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