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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부산 기장군 정관면, 읍으로 승격

등록 2015-09-22 21:39

부산 기장군 정관면이 23일 읍으로 승격된다. 인구 14만여명의 기장군은 기장읍, 장안읍, 정관읍, 일광면, 철마면 등 3읍 2면 체제로 바뀐다.

면이 읍으로 승격하려면 인구 2만명 이상, 시가지 인구 비율 40% 이상, 도시적 산업 종사 가구 비율 40% 이상 등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정관면은 새 아파트 입주로 2010년 7월 인구 2만명을 넘어서면서 읍으로 승격할 요건을 갖췄다. 하지만 교육부의 농어촌 전원학교 지원사업 제외, 농지 취득세 감면 혜택 일부 감소 등 읍 승격에 따른 불이익 때문에 승격을 미뤘다.

그러나 올해 법률 개정으로 읍·면 주민 혜택이 같아짐에 따라 기장군은 정관읍 승격을 추진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10일 정관읍 승격을 승인했다.

기장군은 23일 오전 11시 정관읍사무소(현 면사무소) 개청식을 열고, 저녁 7시 정관중앙공원에서 읍 승격 축하 열린음악회를 연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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