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치시민연대 8일 걷기대회
부산시에 장애인 보행이동권 촉구
부산시에 장애인 보행이동권 촉구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는 “11월11일 보행자의 날을 기념해 8일 오후 2~4시 부산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보행권 확보와 도로 다이어트를 위한 걷기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면 교보문고 앞에서 출발해 쥬디스태화, 엔시백화점, 부전도서관을 거쳐 동천로에 있는 더샵 센트럴스타 아파트까지 2㎞ 구간 거리를 걷는다. 시민 1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인데, 현장에서도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시민연대는 걷기대회를 통해 지자체에 장애인 보행이동권 확보 노력을 촉구한다. 부산의 인도는 턱이 높은 구간이 많아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인도로 가지 못하고 도로를 따라 가야 하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또 시민연대는 도로 다이어트의 필요성도 시민들한테 알린다. 도로 다이어트는 기존 도로 폭을 유지하면서 차로 폭이나 수를 줄여 인도를 넓히는 것이다.
민남순 시민연대 풀뿌리운동본부 팀장은 “장애인이 다니기 편한 길이 가장 좋은 길이다. 장애인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길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행자의 날은 국토교통부가 걷는 것을 권장하려고 2010년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11월11일로 날짜를 정한 것도 사람의 두 다리를 떠올리게 한다는 뜻이다.
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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