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부천시, 구 단위 폐지한다

등록 2015-12-02 21:57

지자체 최초…책임동제 시행키로
경기도 부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일반구를 폐지하고 동을 여러 개 묶어 구청 업무까지 보는 책임동제를 내년 7월부터 시행한다. 시청-구청-동사무소의 행정구조가 복잡해 민원인이 불편하고 행정의 비효율을 발생시키고 있다는 비판을 수용한 것이다.

부천시는 지난달 행정자치부로부터 승인을 받고 일반구를 폐지하고 책임동제를 시행하는 내용의 관련 조례를 부천시의회에 제출했으며, 오는 10일 시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현재 부천시에는 원미구와 소사구, 오정구 등 3개 일반구가 있다. 자치구가 아니라서 시장이 임명한 공무원이 구청장 업무를 맡고 있다.

부천시는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 7월부터 책임동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현재 36개동을 그대로 두고 2~5개동, 인구 7만~10만명 기준으로 권역을 묶어 10개 중심동을 책임동으로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책임동이 현재 구청에서 하는 일을 처리하게 된다. 기존 구청 청사는 노인복지관과 체육, 문화 시설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만수 시장은 “책임동제가 시행되면 주민 입장에선 편하고, 행정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