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제주 투자진흥지구 지정 문턱 높여

등록 2016-01-18 22:49

도, 특별법 개정해 기준 4배 상향
2000만달러 넘어야…관광업 편중탓
앞으로 제주지역에서 관광 관련 사업을 하는 업체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앞으로 2000만달러(미화) 이상 투자해야 한다. 제주도는 18일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제주특별법)을 개정해 제주투자진흥지구 지정 기준을 기존 500만달러 이상 일률적으로 적용했던 것을 개정해 오는 25일부터는 관광 관련 사업의 경우 2000만달러 이상을 투자해야 지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관광 관련 사업은 관광호텔업, 수상관광호텔업, 한국전통호텔업, 종합휴양업, 관광공연장업, 국제회의시설업, 종합유원시설업, 관광식당업 등 10개 업종이다. 그러나 그밖의 대상 사업인 외국교육기관, 국제학교, 연구개발서비스업, 문화산업, 신·재생에너지업 등 14개 업종은 현행대로 500만달러 이상 투자하면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받을 수 있다. 도가 관광 관련 사업의 투자금액을 대폭 상향 조정한 것은 투자진흥지구 지정이 관광 관련 사업에 편중돼 업종별 특성이나 지역 여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제주도내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곳은 모두 48곳으로 이 가운데 85.4%인 41곳이 관광 관련 사업이다. 도는 앞으로도 투자 부문 간 균형을 맞추기 위해 대상 사업별 업종을 조정하고, 투자금액 기준을 세분화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제주특별법 개정 과제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허호준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