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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8일만에 열린 포항~울릉도 뱃길

등록 2016-01-2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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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강풍과 높은 파도로 8일 동안 끊겼던 포항~울릉도 뱃길이 26일 다시 열렸다.

26일 새벽 5시 ㈜태성해운의 우리누리1호(534t·448명)가 경북 포항 북구 항구동 포항여객터미널을 출발해 울릉도 저동항에 도착했다. 이날 오전 9시50분에는 ㈜대저해운의 썬라이즈호(388t·442명)가 포항여객터미널을 출발해 울릉도 도동항에 정박했다. 우리누리1호와 썬라이즈호는 8일 동안 울릉도에 묶여 있던 관광객과 주민을 싣고 이날 포항여객터미널로 돌아왔다. 포항에서 울릉도까지는 배로 3시간20분가량 걸린다. 울릉도에는 이날까지 관광객 30여명과 주민 200여명이 묶여 있었다. 울릉도는 지난 17일 오후부터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으로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포항~울릉도 뱃길이 열리고 8일 동안 끊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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