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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80·2030 책읽기 운동 폅니다”

등록 2016-01-28 21:32수정 2016-01-28 21:32

2080-초등생 하루 20분 1년 80권
2030-중고생 하루 20분 1년 30권
충북교육청은 ‘2080’운동과 ‘2030’운동을 펴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2080’은 초등학생이 하루 20분씩 한 해에 책 80권을 읽자는 것이고, ‘2030’은 중고생이 하루 20분씩 한 해에 책 30권을 읽자는 운동이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학교 회계 기본운영비 3% 이상을 책 구입에 편성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또 학교별 독서·토론 동아리 운영, 독서교육 활성화 대학 학교지원(6곳·1000만원씩), 사제 동행 독서 동아리 운영(16곳, 동아리마다 70만원 지원), 독서·책쓰기 동아리 지원(7곳, 170만원씩 지원) 등 독서 분위기를 돋우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독서교육 직무 연수, 교사 독서연구회 운영(팀 연구형 3곳, 1인 연구형 8명), 학교 중심 독서공동체 운영, 독서자료 개발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고승식 충북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사는 “독서는 모든 교육의 기초다. 독서 저변 확대로 바르고 창의적인 인성이 크게 함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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