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대중교통 개편안 연내 확정
운행횟수 10% 늘려…내달 공청회
운행횟수 10% 늘려…내달 공청회
2017년 시행을 목표로 제주도내 대중교통체계가 확 바뀐다. 제주도는 △빠르고 안전한 대중교통 △운영시스템 선진화 △이용자 중심의 친환경 대중교통 등 3개 분야 16개 과제에 대한 대중교통체제 개편안을 마련해 올해 확정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다음달 용역 중간보고 및 공청회를 열어 버스업체, 각급 학교, 주민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5월께 개편안을 확정하고 하반기에는 인프라 확충 및 시행 준비를 거쳐 내년 상반기 본격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5월 한국교통연구원에 대중교통체계 개편 용역을 맡겨 추진중이다.
도는 이번 대중교통체계 개편을 통해 △통행시간 10% 감소 △운행횟수 10% 증대 △배차간격 10% 단축 △운영경비 10% 절감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지역의 대중교통은 연계 노선의 미흡과 적정 노선 개선 등의 미흡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어왔다. 실제로 도가 지난해 하반기 대중교통시설 5곳과 관광시설 25곳에 대한 이용실태 조사 및 중·고 74개교 2학년생 1만4000여명에 대한 통행 실태 조사 및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운전기사의 불친절과 버스 노선 부족, 긴 배차간격 등의 불만 요인들이 높게 나타났다고 도는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5월까지 마련하게 될 개편안에서 △지선, 간선, 순환형 버스 노선체계 개편 △급행노선제 신설 △마을버스 도입 △버스전용차로제 도입 △환승정류장 설치 등 ‘빠르고 안전한 대중교통’ 체계 등을 갖추기로 했다. 도는 이미 환승체계 개편과 관련해 제주도 전역에 대한 입지 분석을 끝내고 생활권 연계형 5곳과 생활권 중심형 환승시설 19곳 등 시외버스 24곳의 환승지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호준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