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21일 전남 진도 ㄱ조선소 공갈사건(<한겨레> 21일치 11면)과 관련해 국가청렴위원회가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한 목포해양경찰서 민재식 서장과 윤기수 수사과장을 총무과 대기 발령했다. 해경은 후임에 김수현 해양경찰청 정보과장을 임명했다.
민 서장 등은 6월 9~11일 전남 진도군 군내면 ㄱ조선소 전아무개(53) 사장한테서 한아무개(37)씨 등이 크레인 하역작업을 방해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도 현장에 제때 출동하지 않는 등의 의혹이 제기돼 검찰에 수사의뢰됐다.
광주/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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