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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30돌 맞이’ 이천 도자기축제 29일 개막

등록 2016-04-26 21:48

내달 22일까지 설봉공원서 열려
심포지엄·퀴즈골든벨 등 다채
우리나라 대표적 도자기 축제인 경기도 이천 도자기 축제가 29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30주년을 맞아 ‘지나온 30년, 나아갈 30년’(Past 30, Next 30)을 주제로 특별·기획전, 워크숍·심포지엄, 다양한 체험 행사 등을 준비했다.

이천시는 26일 “이천 도자기 축제는 지난 30년 동안 우리 도자기를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 이천의 도자 산업을 알리고 진정한 시민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2014년부터 입장·주차 무료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에는 도자기 축제의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축제 기간 도자기 매출 현황을 따져볼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천도자 신작전, 도자 만들기 시연, 국제 도자 심포지엄 등이 열리고 도자 퀴즈 골든벨과 도자 빚기 경연, 도예 체험교실, 도자 카페 등 체험 행사도 이어진다.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등을 맞아 다양한 축하 행사도 마련된다. 축제 3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도자 접시와 기념품 증정, 30주년 기념 손도장 그림 넣기 등의 이벤트도 펼쳐진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축제는 서비스 산업이다. 이번 축제는 높은 품격과 예의를 갖춘 종합서비스 산업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 (031)638-8609~11.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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