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구미시, 박정희 뮤지컬 이어 ‘박정희 테마밥상’

등록 2016-04-28 17:04수정 2016-04-28 17:06

 남유진 구미시장이 28일 낮에 시식한 ‘보릿고개 밥상’.
남유진 구미시장이 28일 낮에 시식한 ‘보릿고개 밥상’.
박정희 전 대통령의 뮤지컬 제작을 추진하는 경북 구미시가 이번에는 ‘박정희 대통령 테마밥상’을 홍보하고 나섰다.

구미시는 28일 보도자료를 내어 “박정희 대통령의 근검절약 정신을 되새기고 관광자원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발굴·재현한 대통령 테마밥상 시식행사를 가졌다”라고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이 28일 낮 ‘박정희 대통령 테마밥상’중 ‘보릿고개 밥상’을 시식한 가게.
남유진 구미시장이 28일 낮 ‘박정희 대통령 테마밥상’중 ‘보릿고개 밥상’을 시식한 가게.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날 낮 12시께 구미시가 ‘박정희 대통령 테마밥상의 시범 판매업소’로 지정한 음식점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시식 행사를 했다. 구미시는 지난 2014년 ‘박정희 대통령 테마밥상’으로 6개 유형을 개발했는데, 남 시장은 이날 ‘보릿고개 밥상’을 먹었다.

구미시는 ‘보릿고개 밥상’에 대해 “경제개발과 새마을운동 등을 추진한 박정희 대통령이 가난극복 과정에서 국민들과 애환을 함께하며 드셨던 음식으로 검소하고 소박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남 시장은 ”테마밥상은 검소함과 대한민국의 어려웠던 시절을 다시 한 번 체험하는 역사적 의미와 소중한 문화의 가치가 있는 음식이다”라는 시식평을 내놨다고 구미시는 밝혔다.

대구/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