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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색다른 배려…‘문콕’ 예방 주차선

등록 2016-04-28 21:12수정 2016-04-28 21:12

사진 안양시 제공
사진 안양시 제공
사진 안양시 제공
사진 안양시 제공

경기도 안양시가 비좁은 주차공간 때문에 자동차 운전자들끼리 다투게 되는 이른바 ‘문콕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주차선 도색 사업을 시작했다.

문콕사고는 주차장에서 차문을 여는 과정에서 옆 차량에 상처를 입히는 사고를 말한다. 이에 안양시 동안구는 운전석을 기준으로 주차선에 맞춰 차량을 주차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파란색 실선으로 ‘문콕 예방 주차선’ 도색을 구청사 지상 주차장(52면)에 완료했다. 이 주차선을 맞추면 주차공간의 좌우가 똑같이 확보돼 문콕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제안에 따른 것이다.

안양시는 이런 도색을 시청사 주차장과 공영주차장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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