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고등교육평가기관인 ‘타임스고등교육’(THE)이 주최하는 ‘2017년 아시아대학총장회의’가 내년 3월 14~16일 울산대에서 열린다.
울산대는 27일 “지난 21일 홍콩과학기술대에서 열린 올해 아시아대학총장회의에서 내년 회의 개최지로 울산대와 울산시가 결정됐다. 타임스고등교육이 차기 회의 유치 의사를 밝힌 울산과 일본 도쿄 등 여러 도시와 대학을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거쳐 ‘산학협력의 최적 모델’인 울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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