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4·3사건 유적지를 보존·정비하고 역사문화 관광자원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제주4.3연구소와 공동으로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3개월간 4·3사건 당시 소개돼 사라진 ‘잃어버린 마을’ 등 지역에 산재한 다양한 4·3유적지의 분포상황을 정밀 조사하고 보존 정비대책과 함께 관광자원화 방안을 마련한다.
제주시지역에는 잃어버린 마을 33곳, 4·3 축성 8곳, 은신처 9곳, 희생터 40곳, 수용소 2곳, 비석 17기 등의 유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있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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