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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햇빛광장에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선다

등록 2016-09-05 11:44수정 2016-09-05 20:42

8~9일 제수용품 등 시중보다 싸게 판매
울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8~9일 울산시청 햇빛광장에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와 햇과일, ‘햇토우랑 한우’ 등 특산품, 제수용품, 건강식품, 선물세트, 생활용품 등이 판매된다. 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추석상 음식재료와 추석 선물 등을 시중보다 싸게 살 수 있다.

또 쌀 퍼담기, 떡메치기, 황금배 시식행사 등 시민 참여행사도 마련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원산지 비교정보 실물전시와 한국소비자원의 스마트 컨슈머 정보체험 등 서비스도 제공된다. 스마트폰 무상점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소비자에게는 알뜰한 추석 장보기 기회가 되고, 지역 농가와 사회적 경제 기업에는 소비자와 직접 만나 홍보하고 소통하는 판로개척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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