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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울산지사 공사 현장에서 폭발사고

등록 2016-10-14 17:09수정 2016-10-14 17:26

원유 배관 이설공사 중 잔류가스로 인해
협력업체 노동자 1명 사망 5명 부상
14일 오후 2시35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에서 원유 배관을 옮기는 공사 중에 폭발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협력업체 ㅅ사 노동자 김아무개(45)씨 등 6명 가운데 김씨가 숨지고 나머지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울산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중상자 1명은 서울의 대형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사고는 석유비축기지 지하화 건설 현장의 원유 배관 이설공사 중 배관 안의 잔류가스를 빼내는 작업을 하던 과정에서 갑자기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당국은 사고현장에 출동해 진화와 구조작업을 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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