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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아산에서 또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등록 2016-12-02 16:02

인주면 산란계 농장 16만 마리 매몰처분
신창면 양계장도 300마리 폐사…간이검사 중
충남 아산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또 발생했다. 지난달 23일에 이어 아산에서 두 번째다.

27일 충남도는 “이날 오전 9시10분께 아산시 인주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닭 100여 마리가 폐사해 간이검사를 했더니 조류인플루엔자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농장은 닭 16만 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날 낮 12시20분께 닭 20만 마리를 키우는 아산시 신창면의 한 양계장에서도 닭 300여 마리가 폐사해 간이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는 초동방역반을 투입해 이 농장의 출입을 차단하고 매몰처분에 나서는 한편 반경 10㎞ 주변 지역의 가금류 이동을 제한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했다. 두 양계장 반경 10㎞ 안에는 가금류 304만4000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최예린 기자 floy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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