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경기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는? 남양주 부영 그린타운 4,5단지 등 3곳

등록 2016-12-12 17:22

경기도 “아파트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와 투명한 아파트 관리 우수”
경기 남양주시 부영 그린타운 4, 5단지(2042가구)와 고양시 일산 동양아파트(954가구), 김포 고창마을 제일풍경채아파트(360가구)가 올해 경기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 1∼3위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12일 `2016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중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남양주 부영 그린타운에서 이재율 행정1부지사와 이강석 남양주 부시장 등의 참석 속에 인증 동판 제막식을 했다.

남양주 부영 그린타운 등 이들 아파트 3곳은 재난과 화재 등 상황별 대응 매뉴얼을 제작해 활용하고, 아파트 누리집에 입주자대표회의 활동을 공개하는 등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벼룩시장 운영과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 등 재활용과 에너지 절약에 적극적이고 지역 주민 동아리 개설 등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경기도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1차로 시·군 평가를 거친 도내 13개 시·군 아파트 단지 17곳을 대상으로 민간전문위원과 공동으로 2차 평가를 했다. 특히 2차 세부 평가에서는 일반관리분야, 시설유지관리분야 말고도 아파트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과 투명한 아파트 관리를 얼마나 잘하는지 등을 두루 평가했다.

이들 최우수 단지 3곳 말고도 오산 세마e-편한 세상아파트(1646가구), 파주 한빛마을 5단지 캐슬앤칸타빌(2190가구), 안산 성포 선경아파트(1768가구), 양주 하늘빛마을 휴먼시아아파트(608가구), 성남 청솔마을 대원아파트(820가구), 광주 태전동 우림필유(475가구), 용인 영통빌리지(472가구) 등 7곳이 우수 단지로 선정됐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