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인천항-남포항 교류 추진

등록 2005-11-07 21:24수정 2005-11-07 21:24

인천항과 북한 남포항간 교류의 길이 열렸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5일 오후 2시 평양의 한 식당에서 인천항만공사 고남석 감사와 북쪽 민족화해협의회(이하 민화협) 김만길 참사 등 양쪽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쪽은 인천항과 남포항의 우호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민족 공동의 번영과 이익을 위해 교류 사업을 추진키로 하는 의향서를 체결하고 3개항에 합의했다. 합의 내용은 △남포항 현대화 사업 적극 추진 △인천항과 남포항간 항만 및 해운분야 교류사업 추진 △교류협력 사업 실현을 위해 빠른 시일 안에 실무협의 개최 등이다.

이번 의향서 체결은 남북 항만 간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벌이기로 한 첫 사례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과 남포항 사이에 정기 컨테이너선 항로가 개설돼 있고 두 항만이 각각 서울과 평양의 관문항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 교류에 따른 부가가치가 클 것으로 보고 두 항만간 교류를 추진해 왔다.

2만t급 부두 2개와 3만t급 부두 3개 등 5개 부두를 보유하고, 24시간 하역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남포항의 주 취급 물품은 양곡과 무연탄이며 평양 등 배후지역에 화물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 말에는 남북이 합작해 건설중인 1만5천t급 컨테이너부두 1개 선석이 완공돼 내년 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인천/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